진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빅분기 실기 어려워하면 데이터분석가 안하는게 맞을까요..? ㅠㅠ SQLD ADsP도 따놓은 상태고 공부하면 늘지 않을까 했는데 새로운 문제를 접할 때마다 어떤 함수나 모델을 적용하는게 맞는건지 혼란스러움을 느낍니다 위에 언급한 자격증들 이용해서 다른 직무에 눈을 돌려야 하는건지 ㅠ 고민이네요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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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기업 중견기업을 목표로 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 학점 3.95, 전산회계1급·전산세무2급·재경관리사·컴활1급·SQLD 보유, 동아리 2개·대외활동 3개, HD현대미포 인사부서 행정직 계약직 2년중 현재 6개월째 재직중입니다 울산에서 취업하려니 사기업 상경계열 채용은 서류 통과조차 쉽지 않아 공기업 준비를 고민 중입니다. 일반직 행정으로 들어가 인사·회계 등으로 배치되는 경우와 회계직무로 직접 뽑는 경우가 있는데, 제 스펙으로 어디를 노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회계직은 티오가 적고 직무역량 평가도 부담됩니다..그렇다고 두 직무를 동시에 준비하는게 가능한지 .. 그렇게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 스펙을 고려 했을 때 어떤 직무에 집중해야하는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해당 직무에 맞늨 ncs공부법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는 계약직을 이어가며 사기업 지원은 계속하되, 한국사+NCS 공부로 공기업도 병행할 계획인데 방향성이 맞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건설 플랜트 발전 에너지 엔지니어링 회사를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대 졸업자로서, 제 생각에 공고 중 평범한 직무를 선택한다면 배관설계, 기기설계, 기타 플랜트 엔지니어링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전공에서 학점으로 큰 두각을 나타내지도 못했고 졸업한지 좀 지났다 보니 영 도면 보고 해석하며 회사에 도움이 될 자신이 없어서.. 해당 업무로 성장하는 즐거움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사업관리 직무의 경우, 대부분 공고들이 전공 무관이거나 기계/전자/상경 이렇게 공대생을 포함하고 있더라고요. 공학계 인원이 할 역할과 상경계 인원이 할 역할이 나뉠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공대생으로서, 전공지식이나 팀워크 역량으로 공학적 소통을 매개할 수 있다는 점만을 어필해도 합격할 수가 있을까요? 혹은, 상경계 졸업자만큼은 아니래도 회계적 소양이 있음을 언급하는 게 공학적 설계/해석 역량보다 더 적합할까요? 좀 활달하거나 패기 있게 뭔가 따내온다거나 하는 모습을 좀 더 증명해야 할까요?
제가 지금까지 스펙은 1) 환경부 소속 탄소중립 1년 활동 _ 수상 2) 이차전지 리튬이온전지 및 양극재 연구실 학부연구생 1년 활동 (전극 밀도 계산 및 FT-IR, 충방전시스템에서 나온 결과 데이터 그리기, 전극 만들기 등등 함) 3) 자격증은 민간자격증 6시그마 GB/ 위산기 _ 추후 화공기사 딸 예정 여기서 질문은 1) 디지털트윈 스마트팩토리 아카데미라고 한국훼스토에서 3개월간 진행하는 교육이 있어 실무형 스마트 제조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라 한번 도전하고 싶은데 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 적합한지 궁금합니다. 이차전지 스펙을 쌓는데 괜찮을까요? 2) 아니면 kg ict 이차전지 실무 아카데미가 따로 있더라구요. 여기를 지원해서 프로젝트 경험을 쌓는게 나을까요? 둘 다 하고 싶은 마음은 큰데, 둘 다 프로젝트 기간이 겹쳐 어떤 걸 더 하는게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차전지 및 배터리 취준 시, 준비해야하는 것들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기업 중견기업을 목표로 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 학점 3.95, 전산회계1급·전산세무2급·재경관리사·컴활1급·SQLD 보유, 동아리 2개·대외활동 3개, HD현대미포 인사부서 행정직 계약직 2년중 현재 6개월째 재직중입니다 울산에서 취업하려니 사기업 상경계열 채용은 서류 통과조차 쉽지 않아 공기업 준비를 고민 중입니다. 일반직 행정으로 들어가 인사·회계 등으로 배치되는 경우와 회계직무로 직접 뽑는 경우가 있는데, 제 스펙으로 어디를 노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회계직은 티오가 적고 직무역량 평가도 부담됩니다..그렇다고 두 직무를 동시에 준비하는게 가능한지 .. 그렇게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 스펙을 고려 했을 때 어떤 직무에 집중해야하는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해당 직무에 맞늨 ncs공부법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는 계약직을 이어가며 사기업 지원은 계속하되, 한국사+NCS 공부로 공기업도 병행할 계획인데 방향성이 맞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건설 플랜트 발전 에너지 엔지니어링 회사를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대 졸업자로서, 제 생각에 공고 중 평범한 직무를 선택한다면 배관설계, 기기설계, 기타 플랜트 엔지니어링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전공에서 학점으로 큰 두각을 나타내지도 못했고 졸업한지 좀 지났다 보니 영 도면 보고 해석하며 회사에 도움이 될 자신이 없어서.. 해당 업무로 성장하는 즐거움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사업관리 직무의 경우, 대부분 공고들이 전공 무관이거나 기계/전자/상경 이렇게 공대생을 포함하고 있더라고요. 공학계 인원이 할 역할과 상경계 인원이 할 역할이 나뉠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공대생으로서, 전공지식이나 팀워크 역량으로 공학적 소통을 매개할 수 있다는 점만을 어필해도 합격할 수가 있을까요? 혹은, 상경계 졸업자만큼은 아니래도 회계적 소양이 있음을 언급하는 게 공학적 설계/해석 역량보다 더 적합할까요? 좀 활달하거나 패기 있게 뭔가 따내온다거나 하는 모습을 좀 더 증명해야 할까요?
제가 지금까지 스펙은 1) 환경부 소속 탄소중립 1년 활동 _ 수상 2) 이차전지 리튬이온전지 및 양극재 연구실 학부연구생 1년 활동 (전극 밀도 계산 및 FT-IR, 충방전시스템에서 나온 결과 데이터 그리기, 전극 만들기 등등 함) 3) 자격증은 민간자격증 6시그마 GB/ 위산기 _ 추후 화공기사 딸 예정 여기서 질문은 1) 디지털트윈 스마트팩토리 아카데미라고 한국훼스토에서 3개월간 진행하는 교육이 있어 실무형 스마트 제조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라 한번 도전하고 싶은데 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 적합한지 궁금합니다. 이차전지 스펙을 쌓는데 괜찮을까요? 2) 아니면 kg ict 이차전지 실무 아카데미가 따로 있더라구요. 여기를 지원해서 프로젝트 경험을 쌓는게 나을까요? 둘 다 하고 싶은 마음은 큰데, 둘 다 프로젝트 기간이 겹쳐 어떤 걸 더 하는게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차전지 및 배터리 취준 시, 준비해야하는 것들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답변 4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빅데이터분석기사 실기가 어렵다고 해서 데이터분석가를 아예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새로운 문제에 대해 어떤 함수나 모델을 적용해야 할지 혼란스러운 상황은 누구나 겪는 과정이고, 계속 경험을 쌓으면 점차 직관이 생기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SQLD와 ADsP 자격증이 있다는 점은 기본기를 잘 갖추고 있다는 증거이니 이 자격증들을 바탕으로 실제 프로젝트를 반복해서 경험해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공부도 혼자 하기보다 스터디 그룹에 참여하거나 데이터셋을 가지고 실제 분석 작업을 하다 보면 문제 해결 감각이 자연스럽게 늘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데이터분석 분야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다양한 방향으로 눈을 돌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SQLD를 활용해 데이터베이스 관련 직무나 ADsP를 활용한 데이터 기획 업무로 확장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자신의 강점과 성향에 맞춰 어떤 업무에 흥미와 적응력이 더 좋은지 고민해보고 경험을 쌓으면서 선택하면 좋겠습니다. 지금 당장 실무에 사용되는 다양한 함수나 모델에 완전히 익숙해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차근차근 준비하면 데이터 관련 분야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거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히 도전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께서 SQLD, ADsP 자격증을 취득하신 사항을 검토했을 때 데이터 분석 역량 관련하여 충분히 잠재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증은 보다 심화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처음 접할 때에는 다소 어려움을 겪는 것은 당연한 과정입니다. 따라서 포기하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도전하신다면 보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되며,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셔서 데이터 분석가로서의 직무 역량을 어필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참고하십시오.
멘티님, 빅데이터분석기사 실기가 어렵다고 해서 데이터분석가 직무를 포기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데이터 분석 실무는 처음엔 생소한 문제와 함수·모델 선택이 혼란스럽지만, 반복 학습과 사례별 실습을 거치면 충분히 실력이 늘어나게 됩니다. SQLD, ADsP 취득하셨다면 기본 분석 역량은 이미 준비된 상태이니 빅분기 실기 문제 유형을 반복적으로 익히면서 자신만의 풀이방식과 노하우를 차근차근 쌓아가세요. 꼭 자격증 하나로 진로를 바꿔야 할 필요는 없으니, 데이터 실습·공모전·포트폴리오 경험을 추가하면서 강점과 자신감을 한층 강화하시는 게 현명합니다. 누구나 초기에 어려움 느끼지만 성장 가능성을 믿고 공부 지속하시면 데이터 분석가로 충분히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